2006-01-01 日曜日 ｜ 2006년 원단예배 - 섬기러 오신 예수님（마가복음 10:42-45）/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2006년 1월1일
섬기러 오신 예수님
마가복음 10:42-45



Ⅰ중심되는 생각
야곱과 요한은 예수님의 왕국에서 제일 높은 지위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으뜸이 되고자 하면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대부분의 사업과 기관, 단체에서는 위대함은 개인이 얼마만큼 높은 실적을 올렸는가에 의해 평가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왕국에서는 먼저 섬기는 종이 되는 것이 위대한 사람이 되는 길임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하나님 왕국을 위해 일하시는 동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이 제일 무섭다고 느낀 여행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2.왜,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일이 제자들에겐 무섭고 두렵게 여겨졌을까요?
3.예수님이 야고보와 요한의 무리하고도 어리석은 요구에 잘 대답하신 것에 대해 당신이 감동 받은 점은 어떤 것들입니까?
4.야곱과 요한이 아직 까지 버리지 못하고 있었던 왕국에 대한 개념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33-34절에는 예수님의 고난이 예견되어 있었습니다만, 야고보과 요한은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5.다른 제자들을 화나게 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6.예수님은 자신이 말씀하신 일을 어떻게 실천에 옮기셨습니까?
7.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왜,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의 오케스트라 단의 자리 중 제일 좋은 곳에 앉고 싶은 욕망을 버릴 수 없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