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0 日曜日 ｜ 가라지의 비유 (마태복음 13:24-30) /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가라지의 비유 (마태복음 13:24-30)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Ⅰ중심 되는 생각들
오늘의 가라지의 비유는 지난 씨부리는 자의 비유에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것도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번주의 비유에는 가라지가 아닌 좋은 씨앗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관이 이것을 통해 보여집니다. 지금은 의인과 죄인이 같이 공존하고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그들이 분리될 때가 오게 될것입니다.그날에 우리들의 행동은 명확하게 드러나게 되고, 또한 심판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깨어있어 인류의 역사가 종말에 향해 가고 있다는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 여러분들의 가족중에 농담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농담은 무엇입니까?
2. 여러분이 가지고 있었던 어렸을적 꿈이 현실로 된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3. 이 비유 중에 씨뿌리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좋은 씨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가라지는 무엇입니까? 원수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수확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4. 왜 이 비유가 형제자매들을 혼란하게 만들까요? 왜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대해 인내와 관용을 베푸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5. 이 비유는 교회의 순결에 대해, 창조주의 인내에 대해, 그리고 사람들의 책임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까?
6. 신앙인으로서 세상의 악을 심판하는 것에 너무 열중한다면, 그것이우리들의 사명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지금 하나님께의 당신에게 주신 수확의 장소는 어떤 장소입니까?
7. 지금 자기자신,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어떤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까? 그 결과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