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8 日曜日 ｜ 감사하는 생활（누가복음 17:11-19）/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감사하는 생활
누가복음17:11-19



Ⅰ. 중심 되는 생각
오늘은 추수감사합동예배입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은혜와 자비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눈에 보이는 것들에 민감하기 때문에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수입이 늘어나면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감사하기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성숙하게 되면, 우리들은 왜 감사해야만하는가 라는 그 근본적인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들이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 때문입니다. 그분의 은혜와 충실하심과 그리고 변치않으시는 성품이 그 이유인 것입니다. 또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러한 관점을 갖는다면, 어떠한 상황속에서라도 감사할 수가 있습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금년 한 해동안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감사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2.문둥병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또한, 그 병이 치유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3.당신이 9명중에 한 사람이었다면, 예수님에게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합리화하겠습니까?
4.어떻게 예수님이 당신을 영적으로, 육적으로 그리고 감정적으로 치유해 주셨습니까?
5.하나님께서 당신 속에서 강력하게 역사해주신 것은 언제쯤부터였습니까? 지금 당신은 어디에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가 강하게 역사해 주실 것을 갈망하고 있습니까?
6.지금 당신의 생활중에서 무엇이 황폐해져있습니까? 그렇다해도 당신은 주님으로 인해 기뻐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그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또는 왜 불가능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