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06 日曜日 ｜ 그가 세상을 깨우치시리라（요한복음 16:7-11）/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그가 세상을 깨우치시리라
요한복음16: 7-11



Ⅰ중심되는 생각
예수님의 제자들은 낙담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곧 그들을 떠나실 것이라고 말씀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선생님이었을 뿐 아니라, 그들의 공급자이며, 보호자였습니다. 그럼 같이 있는 것은 왜 성령님과 함께 계실 수 없는 것입니까? 그것은 구원은 전세계를 위한 것이었고, 그것은 위해서 세상의 죄와 의, 그리고 심판에 대해서 깨우쳐주시기 위해서는 성령님께서 오셔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이 해야 될 일은 잠시, 즉 우리의 생애 동안 예수님을 위한 어리석은 자가 되면 됩니다. 즉 우리가 전도의 미련한 일을 할 때에, 성령께서는 그것을 통해 세상을 깨우치시는 일을 해주시게 될 것입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안녕히 계세요” 라는 말은 당신에게 어떤 것을 의미합니까? 당신에게 있어 어느 쪽이 더 아픔니까? 집을 나가 여행을 하는 입장과 떠나보내는 입장, 왜 그렇습니까?
2.지금, 제자들은 어떤 감정으로 있습니까? 예수님을 떠나보내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것은 어떤 생각때문이었습니까?
3.어떻게 성령님의 세 가지의 사역을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까(8-11)? 또,성령님의 다른 역활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14:16-17,26-27,16:7-11,13-15)? 제자들로부터 예수님이 떠나가시는 게 더 좋은 것입니까?
4.혹시 당신이 제자들 중의 한사람이었다면, 16절의 말씀을 들은 순간 어떤 기분이 들었겠습니까?
5.왜 예수님께서 떠나가시는 것이 좋다고 당신은 생각합니까? (16:6)
6.성령님의 역활 중, 자신이 최근 정말 감사하게 느낀 것은 어떤 점입니까? 왜 그렇게 된 것인지 설명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