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2 日曜日 ｜ 기억하라（에베소서 2:11-13）/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기억하라
에베소서 2:11-13



Ⅰ중심되는 생각
사도바울은 우리들에게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기 전의 상황을 기억하라고 명합니다. 쉽게 잊어버리는 것은 인간에게서 흔히 볼 수있는 경향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큰 기적을 체험한 이후,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에서의 반역의 이야기를 보십시오. 우리들도 그들과 마찬가지입니다. 크리스찬이 된 당시 기쁨에 가득찼던 우리의 마음에 조금씩 불평불만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죄때문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죽임당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말았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기 전의 상황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 당신은 슬플 때, 혹은 좌절했을 때, 언제나 무엇을 떠올립니까? 어떠한 기억, 어떠한 말이 당신을 다시 일어서게 하고 현실을 직면할 수 있게 해줍니까? 그리고 그러한 때에 특별히 묵상하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까?
2.그리스도의 밖에 있었을 때 당신의 영적 상황은 어떠했습니까? 그리고 당신의 생활은 어떠했습니까?
3.사도바울의 명령에 의하면 우리가 크리스찬으로서의 생(生)가운데 감사하는 마음, 기쁜 마음을 가질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2:11-12)
4.사도바울은 우리에게 하늘의 하나님, 창조주께로 이끈 예수님의 피를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피흘림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예수님의 피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십니까?
5.사도바울은 우리들은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피와 하나님의 은혜와의 관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6.구원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7) 또한 구원의 목적이 그러하다고 한다면, 당신은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세상에 나타내고 있습니까?
7.당신은 어떻게 오늘의 교훈을 이 한 주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