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깨어있는 믿음
마태복음 25장1-13절
Ⅰ. 오늘의 중심테마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열처녀에 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팔레스틴의 결혼 풍속의 특징은 신랑이 신부의 집을 방문한다는 것입니다. 신랑이 신부집에 가서 신부를 자기집으로 데려갑니다. 이 잔치는 주로 밤중에 이루어지는데 신부가 그 친구들과 함께 신랑을 맞습니다.언제 정확하게 신랑이 오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그래서 신부는 친구들과 함게 신랑이 오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팔레스틴의 독특한 결혼예식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와 같은 상태에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본문 처럼 예수님도 우리의 신랑이 되셔서 곧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신랑이 옆에 있다는 거룩한 상상력은 우리를 깨어 있게 만듭니다. 이런 생각은 세상의 것들을 상대화하기에 충분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랑되신 예수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면 우리는 신랑되신 예수님을 언제 어디서든지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깨어있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Ⅱ. 소그룹에서 나누어 봅시다.
1.팔레스틴의 결혼예식과 오늘날의 결혼예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어떤 것입니까? 본문에서 그 차이점들을 찾아 봅시다.
2.나는 예수님을 어떤 분이라고 생각해 왔습니까? 예수님이 나의 신랑이라는 생각에 대한 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서로의 생각을 나눠봅시다.
3.이 신랑을 맞이 하기 위해 당신이 준비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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