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나의 가는길
욥기 23:10
I.Sermon Layout
우리 모두에게 나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욥에게도 자신만이 가는 삶의 길이 있었습니다. 그의 평생으로 이어지는 삶은 하나님을 경외하던 의로운 삶이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의 인생 길에 커다란 폭풍우가 몰아 닥친 것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불어 닥친 환란으로 욥은 삽 시간에 평생 모은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종들은 죽임을 당했고 자식들 마저 목숨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로 청천벼락 같은 비극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산산 조각나는 비참함 속에서도 욥은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 고백하기를, 빈 몸으로 왔으니 빈 몸으로 돌아가며 주신자도 여호와시니 주께서 가져가심은 당연하다며 오히려 겉 옷을 찟으며 머리를 밀고 땅에 엎으려 귀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삶의 길을 가고 있습니까? 4,000년 전 욥에게 환란과 시련으로 공략했던 사탄은 오늘도 똑 같은 수법으로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욥을 버려도 욥은 하나님의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욥이 하나님을 신임하고 의지했던 신앙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편을 아시는 한 절대로 자기의 곁을 떠나지 않으시고 반드시 다시 일으켜 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은 바로 그 신앙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정금처럼 다듬어지는 그 날까지 겸손히 나의 가는 길을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 시련을 만나면 제일 먼저 어떻게 합니까?
2. 오랫동안 시련이 끊임없이 계속되는데도 하나님의 응답이 없을때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3. 감당할 수 없는 시련에 찟눌릴 때 하나님에게 불평합니까? 생을 스스로 마감하려 합니까? 묵묵히 견디어 나갑니까? 소망을 갖습니까? 어떻게 극복하고 있습니까?
4. 시련을 감사해본 적이 있다면 왜 감사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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