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2 日曜日 ｜ 내가 생명의 떡이니라（요한복음 6:22-35）/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내가 생명의 떡이니라
요한복음 6:22-35


Ⅰ.오늘의 중심테마
예수님은 자기자신의 갈급한 영적상태를 채우려고 하지 않고 단지 육체적, 순간적인 이득만을 구하며 예수님을 따라오는 사람들을 비판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명예, 안락, 정치적인 힘 등을 얻기 위해서 종교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중심적인 동기입니다. 참된 신앙인들은 오직 예수님만을 따릅니다. 왜냐하면 그분에게 진리가 있고 인생의 바른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무엇을 믿는가에 따라서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다”라고 고백하는 인생으로 시작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을 기쁘시 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Ⅱ. 소 그룹에서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의 가족 중에서 가장 대화하기 좋은 상대는 누구였습니까? 그리고 누가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오해하거나 했습니까?
2.왜 군중은 아직도 예수님을 찾았습니까? ( 24-26절)
3.군중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어떻게 예수님의 관심과 군중의 관심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줍니까?
4.（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식물을 위해서 일한다）라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5.35-40절에서 예수님이 주장한 것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이 주장이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라는 것, 또는 아버지의 뜻에 관해서 어떻게 기여하고 있습니까?
6.당신의 문화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의 최초의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7.예수님이 행하신 이적들에 집중한 나머지 예수님의 본 모습을 간과한 일이 있습니까? 그것을 극복한 방법은 무엇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