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09 日曜日 ｜ 노동의 윤리（골로새 3:22-4:1）/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노동의 윤리
(골로새 3:22-4:1)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오늘 우리는 노예와 주인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노예들이 주인에게 복종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인들의 태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이도록 권면합니다. 엄하고 불친절한 주인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노동에 대해 올바른 개념과 의미를 깨닫는다면 사도 바울의 명령에 솔직하게 따를 수 있습니다.


Ⅱ. 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 당신은 어떤 노동을 한 경험이 있습니까? 당신의 상사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엄하고 불친절한 사람이었습니까? 아니면 친절한 사람이었습니까? 그리고 당신은 그 상사에게 어떻게 대했습니까?
(2) 당신이 노동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개념은 어떤 것입니까? 그리고 그것이 노동에 관한 당신의 태도에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3) 인간의 타락의 결과, 모든 것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 저주가 노동에 어떤영향을 주었습니까? 그 결과, 인간은 노동을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습니까?
(4) 솔로몬 왕은 해 아래서 수고하는 노동을 포함해서 모든 것이 헛되다고말하고 있습니다.(전1:1-3) 왜 그가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그리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려면 노동에 대한 어떤 개념과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이 말씀을 통해서 하늘에서의 사역, 또한 노동의 의미를 나누어봅시다.
(6) 왜 사도바울은 노예들에게 주인을 두려워하면서 복종하라고 명령했다고생각합니까?
(7) 당신은 노동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당신의 노동에 대한 자세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8) 우리들 크리스챤은 노동이 예배의 행위,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봉사이여 또, 일하면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제자가 되기 위해 치루어야 되는 희생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당신은 이 말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