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5 日曜日 ｜ 다윗과 골리앗（사무엘상 17:1-11）/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다윗과 골리앗（사무엘상 17:1-11）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Ⅰ중심되는 생각
두려움은 악마의 제일 강력한 무기입니다. 그들은 모든 방법을 통해 우리들에게 두려움이나 불안을 가져다 줍니다.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골리앗이 취한 행동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입을 열어 위협의 말을 한것뿐인데, 이 말에 이스라엘은 위협당하여 떨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그런 것에 떨지않고 정면으로 골리앗과 맞부딪쳤던 젊은 청년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다윗입니다. 다윗은 우리 믿는 사람들이 갈 길을 여기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누군가 당신의 능력을 의문시하고, 당신을 무시한다면 당신은 어떤기분을 느끼게될까요?
2.언제 당신은 ″인생의 사자, 호랑이, 그리고 곰″과 같은 존재, 또는 상황에 직면했습니까?
3.당신이 이스라엘인이었다면, 골리앗의 제안(8절-10절)을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4.왜, 이스라엘은 골리앗을 보고, 자신들의 무기력함을 느꼈을까요?
5.어떤 동기로, 다윗은 골리앗과 싸웠습니까?(25-27절) 승리자에게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어떤 보상이 주어졌습니까?
6.다윗은 골리앗과 대결하는 자신감을 어디서 받았을까요(33-37)? 이런 다윗의 태도와, 사울의 태도를 비교해 봅시다.(11절)
7.어떤 거인들이 당신과 싸우기위해 다가오고 있습니까? 당신은 그들에게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까? 다윗과 사울 중 누구와 비슷합니까? 어떻게 해야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8.지금 이 시대와 사회에서, 창조주 하나님과 크리스천에게 도전하는 골리앗은 무엇입니까? 작고, 무장도 하지 않은 당신이, 어떻게 해야 그들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