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다윗의 영성3
사무엘상 24장 1-7
Ⅰ. 중심되는 생각
다윗은 자신을 죽이러 특공대를 동원한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를 기회를 맞았습니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 사울이 동굴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어두운 곳으로 들어온 사울은 바로 그 동굴에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숨어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이 때 다윗을 따르던 신하들은 사울을 죽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다윗을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기름부음 받은 왕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심지어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있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그의 옷자락을 베었을 때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다윗과 그를 따르던 사람들과의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 다윗은 이미 사무엘에 의해 왕이 되도록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이런 절호의 기회에 조금은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방법으로 얼마든지 왕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 다윗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영성의 기본 요소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 무엇이 다윗을 그의 부하들과 다른 태도를 취하도록 만들었을까요 ?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이 다윗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 같습니까 ?
2.내가 다른 사람들을 대하거나 문제를 만났을 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내면에 형성하고 있는 성향과 태도들은 어떤 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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