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30 日曜日 ｜ 단순한 삶（마태복음 26:6-13）/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단순한 삶
마태복음 26:6-13



Ⅰ. 중심 되는 생각
우리는 지나간 3주일 동안 경제활동의 원천인 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물론 부는 부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지만 십자가의 능력으로 그것을 정복하고 비경제적인 목적으로 부를 쓰게 되면 새로운 자유와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부에 대한 공부의 결론은 단순한 삶에 대한 초청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가르침, 특별히 부에 대한 가르침을 따르고 순종하겠다는 서약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탐욕으로부터의 자유이며, 가진 것을 넉넉하게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단순한 삶에 대해서 배워봅시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만일 당신에게 당신의 일 년치 수입을 다 털어 어떤 특별한 선물을 살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살 것이며 누구를 위해서 사시겠습니까?
2.예수님에게 드려진 여인의 선물이 그 환경 속에서 가지는 중요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어떤 예수님의 삶의 정황(11-12절)이 여인의 행동을 정당화시킬 수 있었습니까? 왜 제자들은 분노했습니까?
4.여기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치려고 했던 우선순위란 어떤 것입니까?
5.이번 주 당신이 예수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일이란 어떤 것이 될 수 있을 까요?
6.7절에 보면 이 여인은 아낌없이 예수님을 위해드렸고, 유다는 예수님으로부터 무엇을 얻을까 하고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당신은 자신이 여인과 아니면 유다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의 만족을 깨어버리는 외적인 힘은 무엇입니까? 내적으로 무엇이 바뀌어야 당신에게 만족이 가능할까요(빌 4:4-8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