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대강절 둘째주 –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마 4:12-16
Ⅰ. 말씀 요약
천국은 하나님이 빛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에 햇빛이 필요 없다고 말씀합니다. 사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빛은 천국의 빛을 모방한 것들입니다. 특별히 햇빛은 천국의 빛이 어떤 정도인지를 짐작하게 만듭니다. 성경이 말 하는 빛은 단순한 밝기를 표현하는 차원이 아니라, 에너 지와 생명의 원천으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빛의 근원이 시고 말씀으로 이 빛이 땅에 드러나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 은총의 차원에서 보자면 빛은 하나님 자신을 이 땅 가운데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 다. 그러기에 우리가 보는 빛은 천국에서 나온 것이라고 까지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어두움은 하나님의 부재인 지옥에서 나오지만 빛은 천국으로부터 나옵니다.
예수님은 이 빛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물리적으로는 햇빛 때문에 세상이 밝게 비취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을 찾지않고 있고 잃어버린 세상 사람들의 마음에는 이 빛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 속에 있는 어둠을 제거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4:16절에서는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 빛을 만드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갈 때 사람들 속에 있는 어둠, 곧 죽음과 절망, 염려와 불안 등 모든 세력 들은 물러가게 될 것이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봅시다.
1. 내 속에 있었던 또는 현재 있는 어둠의 원천은 무 엇인가요 ? 왜 내 마음에 어둠이 지배하기 시작했고, 언제 그렇게 되었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2. 내 속에 있는 빛,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길을 비 춰주신 경험이 있다면 서로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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