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1 日曜日 ｜ 더 나은 삶을 위하여（히브리서 10:32-39）/ 양충훈 목사

더 나은 삶을 위하여
히브리서 10:32-39


Ⅰ. 중심되는 생각
우리는 현대의 엄청난 “흐름” 속을 살고 있다. 나는 보이질 않는다. 사람은 조직 가운데 일부분으로만 존재하고 있을 따름이다. 30인31각(30人31却)달리기 팀의 한 사람처럼 팀의 일원으로만 존재가 느껴질 따름이다. 이것이 현대인이다. 사람들은 소외와 좌절 속을 살고 있다.
왜 소외와 좌절 속을 헤매고 있는 걸까? 하나님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능력이라는 망령(妄靈)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능력을 아무리 개발해도 좀 지나면 무능력이 되어버리고 마는 비정함이 원인이다. 문제와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기 때문에 소외와 좌절에 빠진다.
당신도 소외와 좌절이 느껴집니까? 하나님께로 문제를 가지고 올라갑시다. 모든 삶의 문제 해결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시다. 어려울수록 더 높이 올라갑시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방에 빠질 자가 아닙니다. 우리의 정체부터 알자. 당신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당신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 관계 안에 답이 있읍니다. 그분이 답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을 받았다.
당신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다.
당신은 하나님과 통화가 가능한 존재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것-하나님의 자녀이다.
더 낫고 영구한 삶이 있는 줄 알기에 인내하고 주를 바라는 것이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란 말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2.소외와 좌절 극복의 답을 어디서 찾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