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0 日曜日 ｜ 마지막 유혹（마태복음 4:8-11）/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마지막 유혹
마태복음 4:8-11


Ⅰ. 중심되는 생각
예수님은 돌로 떡을 만드는 것을 거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근본적인 현실문제가 물질적인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또 예수님은 천국에서의 참된 사역의 모범을 보이시기 위해 개인적인 영웅이 되는 것을 거부하셨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예수님을 아주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에게 경배한다면 모든 권력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거부하고 사탄을 꾸짖습니다. 경배할 분, 찬양할 분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가르쳐줍니다. 파괴적인 권력을 갈망하는 현대사회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같이 생각해 봅시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오늘 당신이 일을 잘해서 휴식을 취할 권리가 주어진다면, 어떤 페스트 푸드점에 서둘러 가겠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2.이 마지막 시험에 대해, 이 유혹의 성질은 무엇입니까? 어떤 일이 예수님을 그 매력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굴복했다면 그가 치러야 할 대가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3.어떻게 이 세개의 시험이 닮았습니까? 또는 틀립니까?
4.왜 세개의 시험이 예수님의 물세례시에 하나님의 아들임이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험이 예수님의 아들 되심에 대한 것에 집중되고 있습니까(마태3:13-17)? 그리고 왜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이것을 통과하도록 하셨습니까?
5.예수님이 직면한 시험과 당신의 시험은 어떻게 비교할 수 있습니까?
6.당신이 시험 들기 에 제일 쉬운 때, 연약할 때는 언제입니까? 그리고 시험을 당할 때, 어던 것이 시험을 극복하는 일을 도와주었습니까?
7.아담과 하와는 피조물인인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님처럼 될려고 했습니다. 권력이라는 시점에서 볼 때, 아담과 하와가 저질른 죄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죄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어떻게 그러한 일등이 되고 싶고, 제일 좋은 것을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이 아직도 우리의 태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8.파괴적인 권력과 교만의 마지막 결과는 무엇입니까? 이것을 막고, 우리의 주위에 있는 이런 파괴적인 권력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