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0 日曜日 ｜ 말씀의 성격（사도행전 19:8-20）/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말씀의 성격
사도행전 19:8-20


Ⅰ. 중심되는 생각
이 우주는 창조주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습니다.말씀이신 예수님은 육체를 갖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의 말씀은 영이고 또한 생명입니다. 그리고 말씀은 살아있는 능력이 있습니다.영과 혼을 찔러 쪼개는 날카로움입니다. 창조주의 눈에서 숨을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모든 존재는 말씀과 창조주의 눈앞에서는 완전히 드러나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말씀을 거부한다면 마음이 강퍅해집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위험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가 당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 사도 바울은 사도행전에서 회당에서 가르치기도 하고 회당에서 떠나기도 합니다. 무슨 신호가 있을 때 떠났을까요?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신호에 따라서 멈추기도하고 계속하기도하는 것이선교활동에 있어서 당신에게 무엇을 가르쳐줍니까?
2.8, 9절과 13-15절을 비교해 보세요. 이 두 유대인 그룹은 각각 예수님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만약 당신이 스게와의 아들이라면 악령에게 들린 사람에게 공격당한 후에 예수님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겠습니까(16절)?
3. 당신이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한 때, 자신의 생활 중 어떤 점을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까? 하나님에게 충실하기 위해서 스스로 헌신을 해야하지만 주저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헌신하기 위해서는 어떤 댓가를 지불해야만합니까?
4. 바울에게 동반된 표적은 말씀을 확증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당신은 때때로 표적만을 찾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의 크리스찬생활에 있어서 말씀의 우선권은 어느정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