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1 日曜日 ｜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요한복음 11장1～16) /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요한복음 11:1-16）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Ⅰ중심 되는 생각
오늘 본문은 여러분들께서 잘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장면인데 함께 공부해보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압력이나 필요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뜻에 의해서 움직이셨습니다. 나사로의 여동생들은 예수님이 늦게 오신 것에 대해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너희들이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겠다.” 여러분들이 지금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예수님입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여러분의 가장 친한 친구가 여러분들이 그들을 필요로 했을 때에 와주지 않았을 때,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었습니까? 아주 화가 났다, 버림받은 것처럼 느꼈다, 상처를 받았다, 무슨 일이 있었겠지 라고 생각했다, 처참했다, 그러나 절대 내색하지 않았다.
2.여러분께서는 왜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도 2틀간을 지체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3.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은 것을 아시고도 왜 처음에 그의 제자들에게 그가 잔다 라고 말씀하셨을까요?
4.나사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대에 예수님은 울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마리아와 함께 나사로의 무덤에 갔을 때에 우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여러분이 거시에 계셔서 예수님 우시는 것을 보았다면 무엇을 느꼈겠습니까?
5.여러분은 슬픔-특별히 예측되지 않은 죽음을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6.슬픔을 통과하고 있는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서는 요청을 받았을 때에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7.영적으로,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고 있습니까? 나는 아직 무덤 안에 있는 느낌이다, 살아있다 그러나 시체의 옷을 입고 있는 것 같다, 살아서 자유롭게 되었다. 그렇게 느끼는 이유를 설명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