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8 日曜日 ｜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자（에베소서 4:17-24）/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자
에베소서 4:17-24



Ⅰ중심되는 생각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이땅에서 그리스도의 대표자로 불러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들을 불러주신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도록 도전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크리스천의 생활을 보고 확실히 크리스천과 넌크리스천의 생활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들은 빛의 자녀들로 생활해야 합니다. 크리스천의 삶을 사는 것은 하나의 과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크리스천이 되면 새로운 속성을 주시는데, 이것에 의해 자동적으로 좋은 생각만 하게 되고, 모든 것에 좋은 태도를 보이게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성령님의 인도와 계시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우리들은 언제든지 변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몇살부터 어머니께서 당신이 자신의 옷을 사도록 해 주셨습니까? 혹은 지금도 어머니가 당신을 신을 위해 입을 옷을 사주고 계십니까?
2.자신이 세운 [새해결심] 중에서 지키기 제일 어려웠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3.17절에 보면 어떻게 마음과 생각과 양심이 믿지 않은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크리스천은 이 현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왜 새로운 사람을 입는 것이 마음의 변화와 연결됩니까?
4.마음의 변화없이, 행동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까 (18절)? 동일하게 그 결과로서 행동의 변화가 없이 마음의 변화가 이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5.자신의 인생에서 낡은 옷(옛 사람)과 새로운 옷(새 사람)을 볼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지금 정말 강하게 자신의 몸에 붙어있어 벗어버리기 어려운 낡은 옷은 무엇입니까?
6.자신을 크리스천처럼 살게 만드는 긍정적 내지는 부정적인 동기는 무엇입니까? 지금 이 시점에서 자신의 크리스천의 생활 중 전보다 나아진 면은 어디입니까?
7.새로운 생활을 위해, 진리를 아는 것과 알지못함의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4:20-24)
8.자신이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의 생각을 새롭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9.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안에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있습니까? 당신은 그분의 대표자로서 어떻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까? (4:1-2)작년을 반성해 볼 때 자신의 생각, 태도, 행동에 있어서 개선되고 있는 변화의 과정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