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0 日曜日 ｜ 부름에 합당한 자（데살로니가후서 1:11-12）/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부름에 합당한 자
데살로니가후서 1:11-12



Ⅰ중심 되는 생각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앞에, 그리고 뒤에 계십니다. 이 생각은 자신이 넘치는 사람들에게는 겸손을, 용기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격려를 주십니다.
● 과거: 하나님께서는 그의 미리 아심에 근거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신앙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때에 우리들에게 의롭게 됨과 거룩하게 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 현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하게 될 때에 우리의 마음속에 그분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을 하고자 하는 열망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비전을 완수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완수할 힘과 인도를 해주십니다.
● 미래: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을 더 알고자 하는 열망을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관계를 추구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통찰력, 거룩함, 성장 그리고 긍극적으로는, 하늘에서의 그분과의 온전한 교제를 허락해 주십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구약성경의 성전과 그것의 도구들을 가지고 비교해볼 때, 베드로전서 1:14-16절에서 언급되고 있는 거룩을 묘사하는 3가지의 사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무엇일까요?
2.하나님으로부터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의 제자, 그리스도의 관리인, 그리스도의 군인, 그리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호칭(자격)들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3.당신에게 있어 고전 12:12,27,28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의 묘사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4.사도바울은 행동의 사람으로 자신만만한 사람으로 묘사되고 있는 반면, 딤후 1:7 에 보면 디모데는 주저하는 사람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당신은 성격적으로 어느 타입입니까?
5.우리 눈에 보이는 행동은 예를 들면 건물의 골격인 철근처럼 보이지만, 주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은 그것을 채우는 콘크리트와 같습니다. 이와 같은 것들은 당신은 당신의 삶 속에서 어떻게 발견할 수 있습니까?
6.12절에 있는 너희들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신다는 말씀은 개인적으로 여러분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