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16 日曜日 ｜ 부(富)의 긍정적인 면（마태복음 25:14-30）/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부(富)의 긍정적인 면
마태복음 25:14-30



Ⅰ. 중심 되는 생각
지금 우리는 부의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대개는 악마적인 부의 힘에 주의하도록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성경은 만일 우리들이 천국의 법칙에 따라 사용한다면, 부와 소유물에도 밝은 면이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우리 인간들은 잠시 동안 맡겨진 부와 소유의 관리자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베푸는 행위를 통해서 부와 소유의 폭정으로부터 해방됩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학교에서 누가 가장 재능이 있었던 사람입니까? 그 사람은 지금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2.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 그 주인으로부터 받은 대우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공평하다, 엄하다, 관대하다. 그 이유는 왜 입니까? (마 25:24-30)
3.만약 여러분의 주인이 오늘 돌아온다면, 그분으로부터 받은 것을 당신이 어떻게 사용했다고 말을 들을 것 같습니까? 받은 것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당신은 어떻게 노력했습니까? 당신의 달란트와 부에 대해서 당신은 어떠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까?
4.당신은 언제 당신의 달란트와 부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나누면 나눌수록), 하나님께서 더욱 더 풍성하게 주신다는 사실을 경험했습니까?
5.시편 24편1-2절에서, 시편기자는 온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만, 당신의 소유물에 대해서 당신의 개념은 어떻습니까? 그 이유는?
6.이사야서 58장 6절의 참된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의 금식 또는 이 구절에 관한 이해는 무엇입니까?
7.빌립보서 4장 13절은 자주 인생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갖자는 의미로 인용됩니다만, 당신은 이 구절의 참된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또한 이 법칙을 어떻게 부와 소유에 적용시키는 것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