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3 日曜日 ｜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귐（누가복음 16:1-9）/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귐
누가복음 16:1-9


Ⅰ. 중심 되는 생각
오늘 말씀은 난해한 말씀으로 잘 알려있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정직하지 못한 관리인은 지혜를 짜낸 행동으로 주인에게 칭찬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富)의 두 가지 성격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먼저 재물은 불의하며, 불의한 재물이 친구를 만드는 데 사용되어야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부(富)는 독약과도 같아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된다면 굉장한 파괴력을 가집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이 부(富) 성격을 알고, 그 부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에 사용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은 불의한 재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기 위해 부름받은 것입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어떤 직업이 당신에게 잘 어울립니까? 써커스의 연기감독, 비디오점의 사장, 건축헌장의 인부, 사서, 스카이다이빙의 교관, 레스토랑의 요리장 등, 왜입니까?
2.왜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 비유를 듣는 것이 중요했습니까?
3.이 관리인은 지금 어떤 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까? 어떤 계획을 짜고 있습니까? 이 속임수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왜 주인은 이 관리인을 칭찬했습니까? (8절) 그가 여기서 칭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10-12절이 이 점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까?
4.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의 문제는 무엇입니까?(13절) 이 말씀을 들은 바리새인들은 어떤 태도를 보였습니까? 어떻게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그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15절)
5.당신은 당신의 물질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1)이것은 내것이다, 아무도 만지지 말라. (2)이것은 내 채권자의 것이다.(3)이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나는 단지 관리인이다. 왜 입니까?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까?
6.과거 당신이 섬겼던 주인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지금 당신의 충성을 요구하는 주인들은 누구입니까? 이러한 음성들을 예수님에게 헌신하고 있는 당신은 어떻게 대응, 내지는 처리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