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30 日曜日 ｜ 뿌린 씨는 거두게 된다（사무엘하 12:1-15）/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뿌린 씨는 거두게 된다（사무엘하 12:1-15）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Ⅰ중심되는 생각
우리들은 선지자 나단이 다윗이 범한 죄에 대해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했어야 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왕에게 말을 건넨다는 것은 상당한 용기, 기량 그리고 날카롭게 사물을 파악할 능력이 필요 했습니다. 나단이 말을 했을 시점에는 벌써 사건이 일어났을때로부터 1년이 지났었습니다. 또 다윗은 자신의 죄에 대해서 무감각해져 있었기 때문에 나단이 이야기 했던 예화중의 나쁜 사람이 자신이라고 깨닫지도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내린 심판을 통해서 우리들은 죄의 엄숙한 결과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다윗의 죄는 용서받았지만 어는 정도 거두게 될지는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자신 속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 속에 있는 것이 잘 보이는 당신의 결점은 무엇 입니까?
2.왜 예언자 나단은 비유를 들어서 다윗에게 말을 걸었습니까?
3.나단의 비유 가운데에 정의와 긍휼이 없었던 것에대해 왜 다윗은 그렇게 화를 냈습니까? (5-6절)
4.그의 자식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은 다윗과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르치시려고 하십니까? (13-23절)
5.어떻게 해서 다윗이 그렇게 했던것같이 감사의 결여가 당신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합니까?
6.우리들은 자신이 뿌린 씨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뿌린 것까지 거둡니다. 어떻게 당신은 당신의 부모님, 또 선대의 사람들이 지은 실수에 위해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까? 그리고 한 세대의 죄가 다음 세대에 전달되지 않게 하는 것에 있어서 당신은 어떠한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7.누가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나단과 같은 존재 입니까? 당신이 지은 죄에 대해서 직면 당하였을때에 당신은 누구와 같이 반응했습니까? 사울 왕과 같이? 다윗과 같이? 왜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