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1 日曜日 ｜ 새포도주는 새부대에（마태복음 9: 9-17）/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마태복음 9: 9-17

Ⅰ. 오늘의 중심테마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라는 말은 변화 또는 개혁을 원하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표어입니다. 예수님도 이 표현을 복음과 그 복음을 받아들임으로 들어가게 되는 하나님의 나라에 관련해서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새 포도주를 받기 위해 우리들은 새로운 부대가 되지 않으면 않됩니다.



Ⅱ. 소그룹에서 나누어 봅시다.
1.어렸을 때, 당신이 먼저 커져서 옷이 작아졌습니까? 아니면 옷이 먼저 오래되어 버리게 되었습니까?
2.예수님이 마태를 선택한 것에 대해 놀라운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왜 입니까? 무엇이 자신을 비판하는 서기관들에 대해 대답하시는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이러니(동문서답)입니까?
3.왜 마태를 부르신 것과 그 앞의 중풍병자의 사건과 관계가 있다고 보여집니까(마태 9:1-8)?
4.예수님께서 정말 죄를 사해주신다면, 왜 그렇게 많은 신자들이 자기의 용서받음에 대해 확신치 못하고 갈등하고 있는 것일까요?
5.혹시 예수님이 죄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의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6.당신 주변의 소위 “마태”와 같은 존재는 누구입니까?
7.그 때 왜 예수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까? 언제 할까요?
8.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새 포도주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오래된 가죽부대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