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30 日曜日 ｜ 성령을 받았습니까?（행19:1-7）/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성령을 받았습니까?
(행19:1-7)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사도바울은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에베소에 있는 교인들이 성령의 존재조차 몰랐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성령강림절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2000년전 성령이 최초로 우신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행2:38을 보면 성령의 은사에 해서서 나옵니다. 믿을 때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즉, 성령에 의해 새생명을 얻게 된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내적인 증거가 진정한 구원의 참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롬8:9, 16, 요일5:9-13)


Ⅱ. 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 당신은 세례를 받을 때 언제, 어디서 받았습니까?
(2) 본문과 동일하게 행2:38과 10:43-44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성령을 받는 것과의 관계에 대해서 무엇을 배우게 됩니까?
(3) 바울은 사람들이 성령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엇을 했습니까?(19:4-7)
(4) 누가 당신의 구원에 대해서 물었을 때 당신은 당신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 안에 성령께서 내주해 계신다는 것을 확신합니까?(롬8:9. 16)
(5) 요한의 세례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왜 예수님은 그 세례를 받았습니까?
(6) 무엇이 기독교 신앙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까? 복음을 듣는 것, 회개하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
(7) 회개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한 말씀의 뜻은 지금까지 다른 곳에 충성하던 것을 끊고 그리스도에게 충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사명의 어떤 점이 아직도 당신에게 도전이 됩니까? 그리고 그 사명을 순종했던 사람들에게 주어진 약속의 성취를 당신은 어떻게 체험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