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세 가지의 속임수
요한일서 2:3-5
Ⅰ중심 되는 생각
요한 일서가 쓰여진 이유는 크리스천들의 신앙의 재 확신과 거짓가르침에 대항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도 요한은 교회 안까지 침투한 거짓교사들의 속임을 계속해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거짓교사들은 육체는 악하고 가치가 없기 때문에, 한편 가혹한 훈련
으로 육체의 욕망을 억눌러도 좋고, 또한 악과 부도덕으로 육체의 욕망을 채우는 것도 괜찮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여기서 악과 부도덕 안에서 생활하면서 동시에 자신이 크리스천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죄를 사랑하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 또 거짓 교사들은 인간에게는 죄의 경향성이 없어서 그들의 행동 안에는 전혀 죄가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간과하는 거짓인 것입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까? 그 일로 어떤 기분이 들었습니까? 그후에 어떻게 그 문제가 해결되었습니까?
2.당신은 매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 들으신다면 어떻게 듣고 있습니까?
3.자신의 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좋은 것이다”, “악한 것이다” 어느 쪽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그 생각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어떤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4.빛 가운데 걷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왜 악과 부도덕안에서 생활하면서 동시에 자신이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주장할 수 없을까요?
5.자신의 육체에 대해 성경적인 정의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고전6:18-20)당신의 몸이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면 그 후 어떻게 몸을 사용할까요?
6.자신의 몸에 대해 [가능한 것]과 [유익한 것]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보수계획을 어떻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까?(고전6:19-20)
7.요일서 1:9절과 2:1-2절에서 자신 안에 있는, 또는 바깥에 있는 어두움에 직면할 때 어떤 희망이 있습니까? 이 절에서 당신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행동하든 용서해 주시니까 어떻게 살든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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