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1 日曜日 ｜ 세가지 경고（마태복음 7:21-29）/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세가지 경고
마태복음7:21-29



Ⅰ. 중심 되는 생각
예수님의 산상 수훈은 엄중한 경고로 끝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시고 온유한 분이셨으나 천국에 들어가는 것, 즉 구원에 관해서는 아주 엄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으로 가는 길, 즉 예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늘 아버님께로 갈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진정하게 회개하고 거듭났다면, 반드시 마음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크리스천에게 있어 변화라는 단어는 중요한 단어입니다. 진정한 회심은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우리는 일반적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성경을 읽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을까요?
2.그들의 존경할만한 행동과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책망하셨습니까(7:21-23)?
3.어떻게 이 두 집은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할까요(7:24-27)?
4.왜 종종 진정한 크리스천과 가짜 크리스천을 구별하기가 어려울까요?
5.크리스천으로서 우리들은 어떠한 폭풍들을 만나게 됩니까? 왜 그러한 것들이 종종 우리들의 삶의 질을 나타내 보여 줄까요?
6.군중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권세있는자와 같은 것을 보고 놀랬습니다(7:28-29). 어떤 면에서 예수님의 설교에 그의 권세가 나타나 보였을까요?
7.어떻게 7:21-29이 산상수훈의 적절한 결론을 제공해 주었다고 생각이 듭니까?
8.당신이 가장 크게 도전 받은 설교의 내용을 생각해 보십시요. 어떻게 그것을 당신의 삶속에 적용해 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