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5 日曜日 ｜ 시련은 축복의 통로（야고보서 1장 2-8절）/ 김학근목사

시련은 축복의 통로
야고보서 1장 2-8절


Ⅰ. 중심되는 생각
야고보서는 믿음에 관하여 쓴 성경이다. 박해로 인하여 흩어진 이스라엘 12지파의 성도들에게 쓴 말씀이다.
흩어진 성도들은 심한 박해속에서 믿음을 지키지 않으면 않되었다. 그런 성도들을 위로하고 믿음으로 돈독하게 하기 위한 말씀이다.
이 야고보서는 믿음은 믿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믿는것을 지켜행함에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너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이라는 말씀의 세절(1장2-4절)의 말씀은 야고보서 전체를 요약하여 말하고있다.
우리들은 시련을 좋아하지 않는다. 누구도 시련을 원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들이 원하지 않는 시련을 만날때는 온전히 기뻐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시련을 통하여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자로 삼으시고자한다. 또한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우리을 축복하주시고우리를 도와주시고 회복시키고자 하신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야고보서 5장15절)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우리들에게는 어떤 시련이 있는가. 그 시련을 어떻게 대처하는가?
2.시련이나 고통속에서 어떻게 기뻐하며 감사하는가?
3.믿음은 무엇인가? 믿음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