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7 日曜日 ｜ 시므온의 노래（누가복음 2:21-35）/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시므온의 노래
누가복음 2:21-35



Ⅰ중심 되는 생각
오늘은 대강절의 세번째 주일입니다. 우리들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우리들은 ‘시므온’이라고 하는 신앙심 깊은 인물을 발견합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에 의해 주예수 그리스도를 보기 전까지는 죽지 않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예수님 가족이 정결의식(결례)을 위해서 성전에 들어갔을 때, 비로소 시므온은 그리스도와 만나게 됩니다. 그는 감사와 해방의 노래를 부릅니다. 이 아기 예수께서는 전능하신 창조주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그는 모든 인류의 구주이시고, 또한 메시아이시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예수님은 당신에게 있어서 어떠한 분이십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구세주, 주인, 당신의 그리스도이십니까? 아기 예수의 정체성(Identity)를 이 시므온의 노래를 통해서 살펴봅시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이 어렸을 적에, 누가, 당신이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까?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 당신이 그런 느낌이 들도록 했습니까?지금은 누가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까?
2.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러한 의식들은 아기 예수의 부모님에 대해 무엇을 알려줍니까?
3.시므온의 예언<29-32,34-35절>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서, 또 각 나라들의 운명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님의 부모님의 아픔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4.그리고 시므온에 의한 놀라운 예언은 그 날<33절> 그것을 들었던 사람들에게, 또 예수님의 부모님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습니까?
5.어떻게 그리스도가 당신의 인생에 빛을 비추었습니까? 어떻게 지금 현재도, 예수님이 전세계 사람들의 패하고 흥함에 관계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까?
6.가룟 유다의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당신은 어떠한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7.언제, 어떻게 당신은 예수님을 자신의 메시아로서 인정하게 되었습니까?
8.당신의 부모님께서는 당신을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주셨습니까?
9.언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시므온’과 같은 사람을 보내주셔서, 당신의 인생 가운데 무엇인가를 확인시켜 주신 경험이 있습니까? 그 때 어떤 기분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