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신실하신 하나님
시편92편 4절
Ⅰ. 말씀 요약
2010년은 어떤 한 해였습니까 ? 우리가 경험했던 어려움과 실망스런 일들로 인해 힘들었던 한 해였을 수도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기가 힘들어, 가려고 했던 길이보이지 않았거나, 길을 잃었거나 했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방해물들과 장벽들, 실망스런 인간관계들로 인해 불안해 했거나 염려 속에 사로잡혔던 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해를 다 보낸 뒤 지금 뒤돌아 보았을 때 우리가 고백하는 것은 그럼에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손길이 함께 하셨고 개입하셨고 동행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이 2011년에도 함께 동행하실 것입니다. 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우리에게 사자 같은 용기와 담 력을 줍니다. 안개길을 걷는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길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실망스럽고, 힘들고, 담을 뛰 어넘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여호와여,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나를 기쁘게 하셨습니다.”라고 노래했던 다윗의 고백을 기억합시다. 아브라함과 야곱의 약점, 모세의 불순종과 실수에도, 하나님은 이들을 믿음의 선조 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여 믿음의 행진을 계속해 간다면,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인해 승리가 계속될 것입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봅시다.
1. 지난 한 해 가장 힘들었던 때가 언제였고 어떤 상황이었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2. 넘을 수 없는 담들을 어떻게 넘어왔고 하나님은 어떻게 도우셨는지 회고하면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서로 나눠봅시다.
2025-04-13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4-06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30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23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09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