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신앙의 시험
요한일서 2:7-11
I.중심 되는 생각
흔들리는 가지를 보고 바람의 움직임을 알 수 있듯이, 우리들의 신앙도 그리스도안에 있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통해 시험됩니다. 사도 요한은 혹시 형제가 다른 형제를 미워한다면 그 사람은 지금도 흑암 속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참 모습을 발견하는 것은 고통스러울지 모르지만, 아직 기회가 있을 때 고침 받아 참된 신앙을 가지게 되는 것이 100배나 더 행복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의 자신의 신앙생활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고 죄를 고백하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II.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이 자란 가정의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집에서, 당신과 형제자매들과의 관계는 어땠습니까?
2.교회에서 형제자매와의 관계 중 기억에 남는 일은 어떤 일입니까?
3.성경은 예수님이 세상의 빛으로 오셨다고 하는 데, 이 빛을 통해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게 된 것은 어떤 것들이었습니까(요한 1:9)?
4.하나님이 태초에 인간을 지으셨던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창세기 1:27) 자신의 신앙생활에서 형제들과의 교제는 어떠한 우선권을 가지고 있습니까?
5.아담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모든 필요한 능력을 전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은 매일의 생활 속에서, 이 세상에서의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힘을 어떻게 얻고 있습니까?
6.우리의 개인적인 또는 주관적인 신앙이, 공동체를 통해, 공동체적 객관적 신앙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공동체 중에 제일 어려운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그 방해물을 어떻게 극복하려고 합니까?
7.당신은 여기서 사도 요한이 강조하는 사랑의 의미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 사랑을 자신의 인생에 어떻게 적용하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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