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신자와 분노
마태복음 5:21-26
Ⅰ. 중심되는 생각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은 율법에 순중하는 것보다도 그것을 셈하는 것에 더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율법의 엄격한 요구를 느슨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셔서 율법의 요구를 더욱 심화시키셨습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십계명의 6번째 계명 즉, 살인하지말라라는 말씀의 참된 의미를 설명해주십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은 교통순경을 보고 나서 차의 속도를 줄였던 경험이 있습니까? 당신의 행동이 당신의 법에 대한 어떠한 태도를 나타내고 있습니까?
2.마태복음 5장21-26절을 읽으세요. 신개역성경(NIV)에서는 6번째 계명을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do not kill)’보다는 ‘살인해서는 안 된다(do not murder)’라고 번역되어있습니다. 왜 이것이 중요한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3.5장 21-23절에서 예수님은 살인과 올바르지 못한 분노를 같은 부류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어떤 관련이 있습니까?
4.A.C. 브루스는 이렇게 썼습니다. ‘어리석은자(라가), 즉 당신은 바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타인의 생각에 대한 모욕을 표현합니다. 미련한 놈(또는 악당)이라고 말하는 것은 타인의 인격에 대한 모욕을 표현합니다. 왜 이같은 생각과 말이 하나님 앞에서는 살인과 동일하게 취급될까요? (22절)
5.5장23-26절까지의 내용은 우리들에게 깨지고 상처받은 관계에 대해서 무엇을 가르쳐주고 있습니까?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었을 때, 어째서 즉시 그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일까요?
6.왜 하나님께서 이러한 율법을 만들어 주셨는가는 깨닫지 못한 채 율법을 읽으면 결국 하나님의 의도를 놓쳐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언제 당신은 하나님의 율법은 지켰지만 그분의 의도를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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