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신자와 욕망
마태복음 5:27-30
Ⅰ. 중심되는 생각
구약성경의 율법은 자신의 배우자 이외의 사람과 성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을 금하고 있습니다(출 20:14). 그러나, 예수님은 배우자이외의 사람과의 성적인 관계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은 정신적인 간음이며,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혹 행동이 좋은 것이 아니라면, 의도 역시 좋은 것이 아니라고 예수님은 강조하십니다. 당신의 배우자에게 마음은 주지 않고 육체적 관계만 유지하고 있다면 건전한 결혼생활을 위한 신뢰를 쌓을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성에 대한 자연적인 흥미와 건전한 성적욕구까지 비난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을 하게 되면 죄를 범하게 되는 성적인 공상을 의도적으로, 그리고 되풀이해서 자신의 마음을 채우게 되는 행동을 비난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예수님에 의하면, 십계명의 일곱번째 계명, 즉 간음하지 말라는 명령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입니까?(마 5:27~28)
2.몇 명의 크리스천들은 5:29~30을 문자그대로 해석해서, 자신의 몸의 일부를 잘라내거나 한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경고를 당신에게 어떤 식으로 받도록 의도하셨습니까?
3.어떤 때, 우리들이 눈을 빼며, 손을 잘라버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어떻게 이런 영적인 수술이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까요?
4.이 구절을 통해, 어떻게 예수님이 의(義)에 대한 피상적인 관념을 비판하시고 도전했다고 생각합니까?
5.어느 부분에서 당신은 더욱 깊은 의(義)의 필요성을 느낍니까?
6.당신에게 죄를 짓게 하는 것이 있다면 제거해 주시는 하나님께 의뢰합시다. 행동뿐만이 아닌 태도에 대해서도 하나님을 따르도록 기도합시다.
2025-04-13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4-06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30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23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
2025-03-092부 예배(한국어)/ 주일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