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5 日曜日 ｜ 신자와 이혼（마태복음 5:31-32）/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신자와 이혼
마태복음 5:31-32



Ⅰ. 중심되는 생각
이혼이란 사람들의 감정 깊은 곳까지 파헤치는 논쟁적이고 복잡한 주제입니다. 불행한 결혼보다도 더 고통스러운 불행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랑과 만족을 위해서 만든 관계가 쓴뿌리와 불일치 그리고 절망이라는 관계의 단절로 추락하는 것 보다도 더 큰 비극은 없습니다. 이 주제의 고통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은 훌륭하십니다. 결혼에 대해서 충실할 것을 기대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시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은 왜 오늘날 이혼이 이렇게 큰 문제로서 취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2.마태복음5장31-32절과 19장3-9절을 읽으세요. 마태복음 19장 3절에서의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숨겨진 동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3.바리새인들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은 어떻게 대비되고 있습니까(마 19:4-6)?
4.예수님께서는 창세기의 최초의 결혼을 상기시키십니다. 그것은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결혼의 본래의 목적에 대해서 무엇을 가르쳐주고 있습니까(마19:4-6)?
5.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이혼에 대한 가르침을 명령이라고 인용했습니다(마19:7). 예수님의 대답은 이혼에 대해서 무엇을 가르치시고 있습니까(마19:8)? 어떻게 이혼은 우리들의 마음의 강퍅함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6.마태복음19장9절과 5장31-32절의 유사한 점과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이 구와 절이 이혼의 심각성을 표현하고 있습니까?
7.어떻게 예수님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가르침이 오늘날의 관점과는 다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