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6 日曜日 ｜ 신자와 종교（마태복음 5:38-48）/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신자와 종교
마태복음 5:38-48



Ⅰ. 중심되는 생각
“세상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은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신약성경의 개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종교적 기득권층인 바리새인들의 행위를 본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신 것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명목상의 교회의 세속화를 보시고, 신자의 공동체는 생활과 행함에 있어서 종교적인 기득권층과 다르지 않으면 않됨을 명령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초점을 우리들의 도덕적 의(義)로부터 우리들의 종교적 의(義)로 옮겨주십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왜, 목회자, 또는 종교지도자들이 영화나 TV에 부정적으로 묘사된다고 생각합니까?
2.“구제할 때에 오른속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3절)”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에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왜 그것이 중요합니까? (2,4절)
3.구제할 때, 아니면 또 다른 경우에 우리들은 어떻게 위선자가 되기 쉽습니까?
4.예수님의 시대에는 위선자들의 기도한 방법에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5절)오늘의 위선자들은 어떻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5.왜, 어떻게 우리들의 기도가 그들과 다르지 않으면 않됩니까?(6절)
6.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주시는 보상과(6절)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보상(5절)이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합니까?
7.어떻게 오늘의 말씀이 우리들의 동기를 깨끗케 해 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