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5 日曜日 ｜ 성도와 죄의 문제（요한일서 3:4-6）/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성도와 죄의 문제
요한일서 3:4-6



Ⅰ중심되는 생각
기독교의 제일 중심적인 과제와 메세지가 죄사함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죄 문제의 원인과 해결에 대한 가르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죄는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무너뜨리고, 사람들의 상호적인 관계도 무너뜨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이러한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무너진 하나님과의 관계, 또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고통을 참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죄를 범하도록 유혹하는 악마의 책략을 알고, 그것들을 퇴치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을 특히 강하게 유혹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2.당신의 성장기 때에, 당신은 언제 부모님과 큰 다툼을 한 적이 있었습니까?
3.“내가 잘못했다(I am sorry)”라는 말 보다 더 말하기 어려운 세 가지의 말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당신에게 있어서는 얼마만큼 쉬웠었습니까?
4.당신의 잘못이 사람들 앞에서 발각되었을 때 당신은 무엇을 했습니까.
5.당신 인생의 어느 곳에서, “그 뱀”이 살아서 잘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까(창세기 3장).
6.하나님이 당신에게 그 분의 긍휼을 보이기 전의 자신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됩니까. 그리고, 그 후, 어떻게 되었습니까(디도서 3:1-11)?
7.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아버지와 격리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까. 누구의 죄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까.
8.요한일서 3：6과 10에서, 사도 요한은 크리스챤은 어떻게 죄를 범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절대적으로, 습관적으로, 의도적으로. 사도 요한은 그러한 죄인들을 꾸짖고 있었습니까, 아니면 교사 들을 평가하기 위한 측정기구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까. 왜 일까요.
9.잘못을 범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고 계속해서 인생을 살아 나아 갈 수가 있도록 해 주신 것은 무엇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