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4 日曜日 ｜ 신자의 적!（에베소서 6:10-13）/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신자의 적!
에베소서 6:10-13


Ⅰ. 중심되는 생각
적을 아는 것은 전쟁에서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믿는 자는 영적전쟁에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는 적들이 존재합니다. 우리들의 적은 인간이 아닙니다.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만약 적을 착각한다면 엉뚱한 곳에 우리들의 에너지를 낭비하게 됩니다.
물론, 구원의 확신을 갖아야하고, 빛의 자녀들답게 행동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믿음생활에 있어서 영적전쟁의 본질을 알지못하면 적들에게 속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사단의 책략에 맞설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신자의 적이 누구인가를 살펴봅시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이 어렸을 적에 가장 좋아했던 게임은 무엇이었습니까? 졌을 때 순순히 패배를 받아들였습니까? 몇번이고 다시 도전해서 결과를 뒤집은 적이 있습니까?
2.성도들에게 적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들었던 때는 언제입니까? 그때 어떤 기분이었습니까?
3.우리들의 적은 다른 사람들, 즉 믿음의 형제자매가 아닙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몇 번정도 사람들과 다툰 경험이 있습니까?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4.왜 적은 자신의 신분을 감추는 것일까요?어떻게 그들의 정체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까?
5.예수님은 사단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요한1서3:8). 사단의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어떻게 그것을 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6.십자가 위에서 무엇이 일어났습니까?예수님이 십자가 위해서 이루신 것은 무엇입니까?어떻게 예수님은 그것을 우리들에게 나누어주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