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십자가 위에서의 예수님
요 19:23-30
Ⅰ. 말씀 요약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내가 목마르다”
“다 이루었다”
위의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하신 말씀들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은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인류의 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은 자범죄와 원죄를 담당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십자가는 죄 값을 치르는 형틀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버림받는 배신의 아픔, 육신의 어머니에 대한 애끊는 마음,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자들의 무지에 대한 상처, 피흘림으로 인한 목마름의 육신적 고통 등으로 인해 십자가는 육체와 정신의 영역 뿐만 아니라 영적인 깊은 내면의 세계에 타격과 충격을 가중시키는 형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영,육,혼의 고통을 한꺼번에 담당하심으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이 땅에서의 모든 종류의 고통을 미리 맛보시고 경험하셨습니다. 십자가는 우리 인생들이 경험하는 모든 영역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가 이 땅에서 경험하는 모든 한계상황에 대한 해결책입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눠봅시다.
1. 십자가 위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이 말씀들은 내게 어떤 감정과 생각이 들게 만드는지 개인적인 감상을 나눠봅시다.
2. 내가 경험하는 문제와 한계상황에 대해 예수님은 어떤 경험들을 미리하셨고 이 예수님의 경험은 내게 어떤 해결책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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