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04 日曜日 ｜ 십자가를 앞에두고（마가복음 14:32-42）/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십자가를 앞에두고
(마가복음 14:32-42)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우리들은 예수님의 갈등과 번민을 보게됩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셧지만, 동시에 100% 인간이셨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 인단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임을 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는 예수님에게도 큰 부담이 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괴로움으로 죽을 것 같다.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막 14:34)
예수님은 피와 땀을 흘리시는 기도를 통해서 이문제를 극복하시고 십자가를 지시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우리들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해드릴 수있는 비결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도는 현실의 번민과 수치를 극복하게해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만드는 곳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Ⅱ. 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2) 왜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기도하려 가셨을 까요(33절)? 왜 제자들은 예수님과 같이 기도해야만되는 긴박성을 느끼지 못하였을가요?
(3) 예수님의 관점으로부터보면 무엇이 시험이었습니까? 제자들에게는 무엇이 시험이었습니까?
(4) 예수님께서 가장 원하셨던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어떻게 기도하셨습니까? 왜 그렇게 기도하셨습니까?
(5) 왜 예수님께서는 특별히 베드로에게 깨어 기도하라라고 말슴하셨을까요?
(6) 예수님이 당신의 모든 연약과 실패를 다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을때, 당신은 어던 기분이었습니까?
(7) 당신은 당심의 겟세마네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언제이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8) 당신의 기도의 내용을 죄우하는 요소는 무엇입니까? 오늘 이 겟세마네의 기도는 이제 당신의 기도의 내용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