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1 日曜日 ｜ 십자가와 나/박조슈목사

십자가와 나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I.Key Idea 신앙생활은 십자가에서 시작 됩니다. 이 곳이 삶의 원점입니다. 십자가에서부터 영적 삶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신앙 생활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십자가로 다시 돌아 와야만 합니다. 십자가는 온갖 죄악의 파멸로 내 치닺고 있는 사망의 길목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나의 모든 죄가 결말을 맺은 곳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므로 이제 그리스도로 더불어 하나님을 위해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피로 점철된 고난과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므로 죄의 용서와 자유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부여받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믿습니까？ 2.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 3.아직도 십자가에 못박지 못하고 있는 나의 삶의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