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앞장 서시는 주님
눅 8:41-56
I. Key Idea
세상을 살아 갈 때에, 누구에게나 절망적인 순간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그것이 건강에 관한 것이든, 경제에 관한 것이든, 가족에 관한 것이든, 도저히 바닥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고 생각되는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순간에 중요한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누구에게 찾아가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이 죽어갑니다. 살려주세요」 야이로에게는 외동딸이 죽어가는, 생에 있어서 최대의 절망의 순간이 닥쳐왔습니다. 그럴때에 그는 주님을 찾아갔습니다. 이일은 그에게 축복의 열쇠이었습니다. 주님은 그의 부탁을 흔쾌히 들으시고, 함께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여인의 방해로 인해서 그의 딸이 죽게 됩니다. 모든 소망이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야이로에게「딸이 구원을 얻으리라」라고 축복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귀한 것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딸이 죽기 전까지는 야이로가 앞장을 서서 주님을 모시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지만, 소망이 사라지는 순간부터는 주님께서 야이로보다 먼저 앞장서서 그를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이 일은 야이로에게 있어서 최대의 축복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우리의 앞에 서서 인도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그 인도자는 주님외에 다른이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걸어가는 것이야 말로 우리 인생에게 모든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나에게 닥친 절망적인 순간에 도움을 구하기 위하여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2.우리들의 대부분은 나에게 가장 좋은 일이 일어날 때에만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만, 반대로 가장 슬픈일이 일어났을 때에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의 기도를 드릴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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