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8 日曜日 ｜ 양과 염소（마태복음 25장31-46절）/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양과 염소
마태복음 25장31-46절


Ⅰ. 오늘의 중심테마
오늘 말씀도 예수님께서는 신자들이 재림을 준비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때까지 어떻게 생활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당신이 정말 거듭났다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행동은 당연한 것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지적인 동의(Mental Assent)가 당신을 천국에 들어가도록 돕거나, 최후의 심판을 위한 준비를 예비하도록 도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행동이 이러한 준비를 할 수 있게 합니다. 도움에는 꼭 돈과 능력,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 상황속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Ⅱ. 소그룹에서 나누어 봅시다.
1.거지가 당신에게 다가왔을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합니다.?
2.오늘의 본문은 비유와 예언 어느 쪽입니까? 왜입니까?
3.예수님이 심판의 기준으로 사용하신 6가지의 행동을 들어보십시오. 이것들은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을 어떻게 유익하게 합니까?
4.오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책임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그리고 당신의 형제인 이 작은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5.당신이 배고플 때, 목마를 때, 나그네 되었을 때, 헐벗었을 때,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 도움을 준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그리고, 당신이 그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푼 일이 있습니까?
6.이 6가지 상황에서, 당신이 제일 자연스럽게 도울 수 있는 상황은 무엇입니까? 또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