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어찌 아끼지 않겠느냐(1)
욘1:1-5
I.Sermon Layout
요나서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악한 죄인을 행위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구원시켜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그 구원에 감사하기는 커녕, 조그만 고난이 와도 불평불만 할 때가 너무 많지는 않습니까?
본문 말씀에 보면, 요나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도망갔습니다. 도망자 요나에게 폭풍을 몰고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같이 탄자도 폭풍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요나와 같이 배 탄 그 사공들은 왜 폭풍을 만나야 합니까? 이 사공들이 두려움 속에 기도하는 내용이 이것입니다. 「…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14절). 우리가 폭풍 만난 것은 억울합니다라는 뜻입니다. 폭풍의 원인 제공자로서 요나의 고난은 당연합니다만, 그러나 「우리가 왜 그 고난을 같이 당해야만 합니까?」 라는 의미입니다.
그들의 불만이 정당한 것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악한대로 벌하신다면, 과연 우리 가운데 어느 누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 복을 마땅히 받을 수 있다고 할 자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나쁜 생각도 벌하시고, 눈으로 지은죄, 입술로, 우리의 손과 발로 지은 죄, 행한대로 벌하신다면, 어느 누가 이 복을 마땅히 누릴 자 어디있습니까?
내가 복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조금이라도 시련이 오면 그냥 원망만하는 우리가 되어서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가운데, 이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나의 생각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서 생각을 해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고 풀어 봅시다.
2.「원수를 사랑하라」말은 쉽게 합니다만 정말 그러한 경험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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