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어찌 아끼지 않겠느냐(2)
욘4:5-11
I.Sermon Layout
도망자 요나에게 폭풍을 몰고 하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그는 큰 물고기 속에 갖히게 되며, 그곳에서 회개를 하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다시금 그에게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자, 니느웨는 금식을 하면서 회개와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일을 보면서 요나는 다시금 시기와 질투의 죄에 빠지게 됩니다.
요나의 불만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고예배하지 않는 저들에게, 선민이라고 하는 이 이스라엘을 수없이 침략을 한 그들에게, 악독이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다고 하는 그 나라에 왜 사랑을 베푸시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여러분들은 무엇을 아끼고 있습니까? 하룻밤에 말라버릴 박넝쿨만 아끼는 것 아닙니까? 우리들은 그것을 위해 속을 태우며 화를 내고 원망하고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아끼는 것은 절대 안내 놓겠다고 바둥바둥 대는 우리는 아닙니까?
하나님이 아끼시는 것을 우리도 아끼고, 하나님이 좋아 하시는 것을 우리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을 우리도 생각하는 그러한 성도가 됩시다. 박넝쿨만 아끼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II.Small Group Discussions
1. 여러분이 가장 아끼는 것은 무엇입니까(자녀를 제외하고)?
2. 그 아끼는 것을 하나님을 위하여, 포기 할 수 있습니까? 포기 하신 적이 있습니까?
3. 단기 선교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까? 좋았던 점과 혹시 실망스러웠던 점이 있었다면 나누어 봅시다.
4. 단기 선교에 대하여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찬성입니까? 아니면 반대 편에 손을 드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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