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9 日曜日 ｜ 영광을 여호와께 돌릴찌어다（시편 29:1-2、시편 102:21）/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영광을 여호와께 돌릴찌어다
시편 29:1-2、시편 102:21



I. 중심 되는 생각
그리스도 신앙의 진수로서 자기부정을 철저히 하는 것을 받아들이면,.다음의 중요한 것들이 가능하게 됩니다. 즉, 마음의 눈이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향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서의 풍부한 말씀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마음, 그 뜻을 찾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행하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은 말로 이루어 지는 것으로, 사람의 입술의 행위입니다. 그러나 찬양은 입술의 행위라고 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입술을 통해 나오는 것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기도와 같은 것입니다.또한 찬양은 찬양하는 형제들이 서로 가르치는 것이기도 하며, 동시에 하나님을 향해 찬양하는 것이기도 합니다(고전14:26)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 마음의 눈을 하나님과 그의 나라, 더 나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둘 때, 그것에 의해 어떤 것이 기대되어집니까?.
2.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 중에 숨겨진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찾는 것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왜입니까?
3. 당신은, 사람과의 교제에 있어, 인간관계로 인해 어려운 적이 있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4. 당신은 사람과의 교제에 있어, 인간관계가 어려울 때 상대가 나쁘다고 생각될 때, 자신에게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까? 혹 그렇다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지지 않습니까?
5. 사람들의 기도는 [~해주세요]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전에 기도에는 더 중요한 뭔가가 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6. 당신은,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특히 인간관계 등) 그것에 대처하는 성경적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어떤 방법입니까?
7. 문제(인간관계,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때,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 그 문제자체에 집중합니까? 그때, 그 원인이, 상대의 인격의 나쁨, 자신의 나쁨으로 종결된다면 해결됐다 하더라도, 근본적인 해결로는 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지 않습니까?
8. 찬양은 입술의 행위라고 말하기 보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입술을 통해 나온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