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5 日曜日 ｜ 영적인 예배（로마서 12:1-2）/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영적인 예배
로마서 12:1-2



Ⅰ중심되는 생각
무엇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예배인지를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사도바울은 우리들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살아계신 거룩하신 제물로서 올릴 수 있는 영적인 예배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1장까지 사도바울은 왜 아낌 없이 드릴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우리들의 인생의 관리자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주인이 아닙니다. 만일 우리들이 이 관리자의 개념을 깨닫고 또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면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예배자가 될 수 있습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십대 시절, 친구들로부터 받는 압력은 당신의 의복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습니까? 또한 그것은 당신이 놀았던 장소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습니까?
2.12:1절은 진실한 예배에 관해서 당신에게 어떻게 더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까?
3.이 세상이 어떻게 당신에게 세상의 가치속에 들어가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있습니까?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강한 압력, 또한 유혹은 어떠한 것 입니까? (12:2)
4.어떻게 매일 생활속에서 당신의 몸을 산 제물로서 드릴 수 있습니까? 그것이 당신의 영적인 선물(은사)의 사용과 어떠한 관련이 있습니까?
5.당신은 인생의 현명한 관리자가 되기 의해서 주인의 뜻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자주 당신의 주인 뜻을 알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방해하는 방해물은 무엇입니까?
6.시간과 돈은 어떻습니까? 당신은 그것들이 당분간 당신의 손에 맡겨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그것들을 어떻게 쓸 계획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