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2 日曜日 ｜ 예수님과 기도（마태복음 26장 36-46절）/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예수님과 기도
마태복음 26장 36-46절


Ⅰ. 오늘의 중심테마
예수님은 이제부터 부딪혀야 할 육체적인 고통, 하늘 아버지와의 분리, 그리고 세상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죽어야 하는 고통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만, 인간의 연약한 육체를 가지신 예수님은 아직 갈등하고 있었고(히5:7-9),이러한 예수님의 갈등과 고통의 경험은, 그가 우리의 고난을 동정하며 살펴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말씀하십니다.예수님이 순종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은 지금 우리에게도 같은 원동력으로 있는 하늘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주어지는 것입니다(요17:11,15,16,21,26).


Ⅱ. 소그룹에서 나누어 봅시다.
1.당신의 인생중 제일 길었던 밤은 언제였습니까? 당신의 첫아이가 태어날 때, 당신의 10대 자녀의 귀가를 밤늦게까지 기다릴 때, 사표를 낼까 고민할 때.
2.예수님이 겟세마네에서 느끼신 감정은 무엇이었습니까?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원하셨습니까? 그리고, 아버지되신 하나님께 무엇을 간구하셨습니까?
3.무엇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까?(39,42절) 예수님이 여기서 우리에게 기도하기 위한 모범을 어떻게 보이고 계십니까? 예수님이 직면한 기도의 방해물은 무엇입니까? 또한 제자들의 방해물은 무엇입니까?
4.당신의 겟세마네, 즉 하나님과 씨름하기 위한 장소는 어디입니까? 무엇이 원인이었습니까? 그때, 예수님이 보이신 모범에서 무엇을 배웠습니까?
5.당신이 다음의 겟세마네에 오를 때, 누구와 같이 눈을 뜨고 기도하고 싶습니까?
6.이 말씀에서 예수님께 제일 감사할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