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부설교
2부 예배(한국어)
예수님은 우리들의 평화
에베소서 2:14-18
Ⅰ중심 되는 생각
우리들은 갈등과 전쟁 또는 적의에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조용히 평화로움 속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지혜와 방법에 의해 만들어진 평화는
오래 지속되는 평화를 제공해주지 못합니다. 지금 우리들은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 또는 한 나라 안에서 서로 다른
부족간의 분쟁과 전쟁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평화를 건설하려는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평화입니다. 그분께서는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모든 적의(敵意)의 장벽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영원히 지속되는 평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Ⅱ소 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 만일, 당신이 당신의 국가를 위한 외교대사로 선발되었다면, 어느 나라에 파견되고 싶습니까?
2.당신이 처음으로 다른 사람과 화해를 하기 위해서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깨달았던 것은 언제, 어느 때였습니까?
3.크리스천이 되기 전, 이방인들이 직면하고 있었던 문제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또한, 크리스천이 된 후의 결과는 어떤 것입니까?
4.예수님께서 당시의 종교적인 계급제도에 어떤 폭탄을 던지셨습니까? 그리고 에베소서 2:14-18절은 유대인과 이방인간의 분열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까?
5.당신의 인생 중에서, 아직도 무너지지 않은 장벽이 존재하고 있는 인간관계는 어떤 것입니까? 또한, 어떻게 하면 그 장벽이 무너질까요?
6.하나님의 은혜는 개인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8節), 그 은혜가 당신의 이웃들과 교회 속에 존재하고 있는 어떤 사회적인 방해물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 과정 중에서 당신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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