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3 日曜日 ｜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마태복음 28:18-20）/ 윤은효 목사（Rev. Eun Hyo Youn）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
마태복음 28:18-20


Ⅰ. 중심되는 생각
마가복음 3장에 보면 예수님은 제자들을 함께 있게 하므로 예수님을 본받게 하기 원했습니다. 예수님의 성품과 기질을 닮도록 하기 원했습니다. 예수님의 표정, 분위기, 습관, 태도, 생각, 기질, 감정도 다 닮기 원하셨고 내면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도 닮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있게 했습니다. 이런 자연스런 훈련을 통해 전도하게 하셨고 보이지 않는 세력과도 싸울 수 있는 담대함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것은 제자들이 제자 삼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주요한 네 개의 동사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주 동사는 하나입니다. 바로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가면서, 가르치면서, 세례를 주면서는 분사로서 모두 제자 삼는 사역을 수식해 주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가야하고 가르쳐야 하고 세례를 줘야 합니다. 제자 삼기 위해. 예수님 닮도록 하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의 다스림이 확장되도록 하기 위해. 나는 어디에 가서 제자를 삼아야 합니까? 무엇을 가르치면서 제자를 삼아야 합니까? 세례를 주면서 제자 삼아야 할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봅시다.
1.왜 예수님은 사역의 초기에 제자들을 함께 있게 했을까요 ?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습니다. 예수님을 닮기 위해 어떤 노력이나 헌신이 뒤따르고 있는지 서로 얘기해 봅시다.
2.나는 어디에 가서 제자를 삼아야 합니까 ? 무엇을 가르치면서 제자를 삼아야 합니까 ? 세례를 주면서 제자 삼아야 할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