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1 日曜日 ｜ 예수님의 수난（마가복음 8:27-34）/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예수님의 수난
마가복음 8:27-34



Ⅰ. 중심되는 생각
우리들은 이 한 주동안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게 됩니다. 베드로에게서 자신에 대한 가장 훌륭한 고백을 들은 후, 예수님은 그것을 베드로에게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자신의 수난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이 자신들의 희생과 노력을 모두 헛되게 하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한 베드로는 예수님에게 그 이야기와 계획을 그만 두실 것을 강하게 요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제자들에게 높은 지위를 주기 위함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자신을 부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Ⅱ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사람들이 당신 자신을 묘사하는데 가장 자주 쓰여지는 표현이나 말은 무엇입니까?
2.베드로의 고백 이후, 누가 복음서의 표현과 말투가 어떻게 또 왜 달라졌습니까?
3.예수님은 어떠한 호칭을 스스로 사용하셨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니엘서 7장 13-14참고）.인자에 관해서 예수님이 예언하셨던 4가지는 무엇이었습니까?
4.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은 어떠한 구세주이셨습니까? 또한, 왜 예수님은 베드로를 그렇게 까지 꾸짖으셨습니까?
5.당신은,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를 예수님이 왜 제자들에게 왜 물어봤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6.당신은 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이심을 사람들에게 말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셨다고 생각합니까?
7.최근, 당신과 예수님과의 관계가, 당신의 생활양식 / 관계 / 우선순위 또는 정치에 있어서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8.현재, 예수님의 방법과 당신 나름대로의 방법이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어느쪽이 당신에게 더 이익을 줄 것으로 보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