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5 日曜日 ｜ 오순절 날（사도행전 2:1-4）/ 김성수 목사（Pastor David Kim）

2005년 5월 15일오순절기념 주일
오순절 날 (The Day of Pentecost)
사도행전 2:1-4



Ⅰ오늘 우리는 오순절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순절날은 지자들이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성령이 처음으로 그들 위에 부어진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것처럼 제자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하신 선물들을 받았습니다. 행 2:4절에 보면 그들은 성령에 충만하여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이 곡 필요하기에 예수님께서는 기다려 성령의 능력을 받은 뒤에 나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한번 만 기념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고자하는 것을 성취해드리기 위해서는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매순간 성령의 충만을 경험해야만 합니다.



II.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어 봅시다
1. 학교 다닐 때, 외국어공부는 얼마나 어려웠었습니까?
2. 오순절이란 신명기 16:9-10에 보면 수확을 축하하는 절기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이 날을 일부러 택하셔서 성령을 부어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이 만일 그 방에 함께 계셨더라면, 당신은 무엇을 보고, 듣고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3.사도행전 2:9-11에 보면 순례자들이 많이 나오는데 얼마나 먼 곳으로부터 그들이 왔습니까? 그들이 왜 제자들에게 끌리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과 예수님을 위한 증인이 되는 것과는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4. 당신이 그 모인 군중 가운데 한사람이었다면 당신의 반응은 행 2:12절이었겠습니까 아니면 13절이었겠습니까? 왜 그런가 그 이유를 말해보십시요.
5. 당신의 성령에 대한 이해를 말씀해 보십시오. 성령을 어떤 분이시다라고 말해볼 수 있겠습니까?
6.어떻게 해야 당신은 성령의 능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7.성령이 삼위일체의 하나의 위이고 인격적인 분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대에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8.언제 예수님을 전하기 위한 하나님으로부터의 능력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에게 더 효과적으로 쓰임받기위해 당신은 이번 주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